밭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된 경우는 있어도 논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는 뜻으로, 밭농사가 논농사보다 수입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입 #벌이 #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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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리밭에 개 팔자

(2) 에너른 밭골이라

(3) 염소 나물밭 빠댄다

(4) 김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

(5)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1번째

밭이나 집이 크고 넓으면 구석구석 주워 모을 거리가 많다는 말.

밭 관련 속담 2번째

식물성 음식만 먹던 사람이 모처럼 실컷 고기를 먹게 됐다는 말.

밭 관련 속담 3번째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는 염치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5번째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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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2) 칠팔월 은어 곯듯

(3) 소경의 초하룻날

(4) 밭 장자는 있어도 논 장자는 없다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입 관련 속담 1번째

음력 칠팔월에는 알을 낳은 은어가 홀쭉해진다는 데서, 갑자기 수입이 줄어서 살아가기가 곤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입 관련 속담 2번째

초하룻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점쟁이 소경에게 점을 보려고 모여들어 벌이가 좋다는 데서, 운수가 좋아 수입이 많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입 관련 속담 3번째

밭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된 경우는 있어도 논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는 뜻으로, 밭농사가 논농사보다 수입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입 관련 속담 4번째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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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2)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3) 죄에는 벌이 오고 노력하면 보수가 온다

(4) 한강 물이 제 곬으로 흐른다

(5) 벌은 쏘아도 꿀은 달다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번째

여럿이 지은 죗값으로 받게 되는 벌이 한 사람에게만 모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에나 죄를 짓지 말고 성실하게 일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3번째

모든 일은 반드시 순리대로 된다는 뜻으로, 대개 죄지은 사람에게 벌이 돌아감을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4번째

벌에 쏘이면 아프지만 벌이 만들어 놓은 꿀은 달다는 뜻으로, 성가신 장애물이 있기는 하지만 자기에게 이로운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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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천가의 논은 살 것이 아니다

(2) 도포 입고 논 썰기

(3) 오려논에 물 터놓기

(4) 노루 잡기 전에 골뭇감 마련한다

(5) 논에는 물이 장수

큰 강가의 논은 수해를 입기가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논 관련 속담 1번째

격에 맞지 않아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논 관련 속담 2번째

물이 한창 필요한 시기에 오려논의 물꼬를 터놓는다는 뜻으로, 매우 심술이 사납다는 말.

논 관련 속담 3번째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 공(功)을 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논 관련 속담 4번째

논농사에서 물이 가장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논 관련 속담 5번째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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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 원을 이손아 부른다

(2)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3)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4) 인색한 부자가 손쓰는 가난뱅이보다 낫다

(5) 해변 개가 산골 부자보다 낫다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1번째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2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부자 관련 속담 3번째

가난한 사람은 마음씨가 곱고 동정심이 많아도 남을 도와주기란 쉽지 않음에 비하여, 부자는 인색하여도 남는 것이 있어 없는 사람이 물질적 도움을 입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4번째

바닷가에 비하여 산골은 빈궁하기 때문에 산골의 부자라 하더라도 실상은 사는 것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5번째